남자를 한 큐에 무릎 꿇게 만드는 페니스 애무법
Point1| 강약 중강약? No~ 약약 중강강!
음악시간에 배운 박자표기 ‘강약 중강약’을 기억하시는지?
페니스를 애무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리듬이다.
오럴섹스 시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있다면
처음은 약하게, 갈수록 스피드를 더해 강하게 애무한 뒤 마무리지으라는 것.
일단 처음에는 손을 쓰지 말고 페니스와 고환 등에 가볍게 몇 번 키스한다.
그런 다음 페니스가 반응을 보이면 아기 손을 잡듯이
페니스를 살짝 힘주어 잡고 입에 넣어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이때, 절대로 리듬이 끊기면 안 된다.
목구멍에 페니스를 넣어 숨이 찬다고 헥헥 거리면서 숨을 내쉬거나
“잠깐~” “아~팔이야” 이러면서 리듬을 끊는 행동은 제발 삼가자.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이 숨이 찬다고
“좀 쉬었다가 불게요” 하는 것과 같다.
Point2| 상하 입 운동은 기본, 다양한 테크닉을 병행하라
충분히 발기가 되었다면 입술로 페니스 주변을 가볍게 부비듯 내려간다.
그런 다음 귀두로 올라와서 다시 혀로 핥아 내려간다.
귀두만 살짝 핥다가 페니스 뿌리까지 한 번에 쑤욱 입으로 마사지하는 것을 한 세트로 여러 차례 반복할 것.
기본 세트 외에 ‘약약 중강강’ 리듬에 따라 페니스 뿌리에서 귀두까지
천천히 올라오면서 간간이 필살 눈빛을 그에게 한 번 쏘아줄 것.
이 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은 그가 넘겨주도록 내버려두자.
축축한 성기에 달라붙은 나의 머리카락도 그의 절정 도달에 꽤 도움이 되는 훌륭한 소품이다.
분위기 업 되면 아이스 바 먹듯이 성기를 빙빙 돌려 빨아보자.
민감한 귀두 부위 중에서도 돌기 부분을 혀로 살살 돌리면서 핥는 것도 내 남자를 흥분시키는 방법 중 하나.
또, 귀두 표면을 이로 살짝 깨무는 것도 꽤 효과적이다.
그러나 민감한 부분인 만큼 힘 조절이 아주 중요하다. 자신 없다면 패스.
Point3| 페니스뿐만 아니라 주변부도 신경 써 주세요
오럴섹스가 오직 페니스만 겨냥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입으로는 페니스를, 양손은 그의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애무하자.
항문과 회음부 사이의 살을 마사지하듯 쓰다듬어도 좋다.
페니스 뿌리 부분과 함께 고환도 입에 슬쩍 넣어 한 바퀴 돌려주면
남자들, 까무러친다.
단, 고환이 날카로운 송곳니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할 것.
Point4| 마무리 준비는 미리미리!
남자의 정액을 무슨 보약 먹듯 꿀떡꿀떡 삼키는 건
포르노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여자들에겐 정액 냄새가 은근히 거슬리거니와
한꺼번에 삼키기엔 역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입에 정액을 가득 물고 화장실로 다다다다 뛰어가 확 뱉어대면
애써 만들어 놓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셈.
이럴 땐 정액을 입에 물고 있다가 준비해 놓은 티슈에 조심스럽게 뱉어서 싸놓을 것.
그런 다음 활짝 웃으며 “좋았어?”라고 애정이 담긴 따뜻한 키스 한 방을
그이에게 날려주자.
몇 달 뒤 받을 비싼 생일 선물, 내일이라도 당장 받아낼 수 있다나 뭐라나.
'성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들이 잊지 못하는 성기애무 테크닉 (0) | 2018.07.10 |
---|---|
여자에게 최고의 선물, 커닐링구스 (0) | 2018.07.10 |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반응 반응 반응 (0) | 2018.07.09 |
내남자와 섹스 궁합맞춰볼까나 ^^ (0) | 2018.07.09 |
여성 멀티 오르가슴의 진실 (0) | 2018.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