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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7

섹스가 건강에 좋은 12가지 이유 섹스는 인간의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고승들을 보면 평생 섹스와는 담을 쌓고 살아도 장수무병하는데 섹스가 과연 건강에 좋기는 좋은 걸까? 답부터 말하자면 만일 당신이 깊은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으며 산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섹스는 자주 하는게 건강에 좋다. 최근의 여러 의학 보고서는 섹스의 건강 플러스 효과를 하나하나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인터넷싸이트 마이클럽(miclub.com)의 ‘섹스 AtoZ’ 코너에 올라 있는 ‘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 12가지’를 요약한다. 1. 질병 저항력이 무럭무럭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크스대학 심리학 교수 브래넌 박사와 차네츠키 박사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주일에 1∼2회의 섹스는 면역력을 높여 특히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 2010. 5. 30.
우울증엔 섹스가 특효? 우울증엔 섹스가 특효? 인간의 신경계는 신체에 가해지는 고통보다 접촉에 더 민감하다. 접촉감각이 통증감각보다 먼저 신경계에 전달되는 까닭. 우리가 주사를 맞을 때 간호사가 엉덩이를 때리면서 주삿바늘을 꽂으면 통증을 덜 느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접촉감각이 통증감각보다 먼저 전달되기 때문에 주삿바늘로 인한 통증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된다. 접촉감각과 통증감각은 각각 신경계로 전달되는 신경섬유의 굵기도 다르다. 접촉감각은 굵은 신경섬유로 전달되고, 통증감각은 가는 신경섬유로 전달되기 때문에 통증이 아무리 심해도 굵은 신경섬유로 전달되는 접촉감각만을 감지하게 되는 것. 섹스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섹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자극하는 동안 통증은 말끔히 잊게 된다. 포경수술을 받은 신랑이 실밥을 .. 2010. 5. 30.
사랑하면 호르몬분비 혈액순환 도와 ■ 만족스러운 섹스가 피부보약 옛말에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필자의 경험에 미루어보면 사랑에 빠지면 우선 표정이 밝아지고 안 먹어도 배부르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본 듯하다. 그러나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 말고 ‘섹스’ 자체가 피부미인을 만든다니 가뜩이나 서러운 솔로들이 더 통곡할 일이 아닌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여우목도리 늑대목도리는 시린 옆구리에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유용한 것이었다. ▲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배설을 잘해라? 원숙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30대 여성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5가지 배설을 원활하게 잘해야 한다. 땀 소변 대변 생리,그리고 섹스! 특히 규칙적인 섹스를 통해 호르몬이 증가하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니 그야말로 이보다 더 좋은 일석.. 2010. 5. 27.
여자들은 몇살까지 성욕을 느낄가? 할머니가 되어도 성욕이 생길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여자들에게 성욕의 절정기는 40대이지만, 폐경기가 지난 여자들 가운데 23%가 성욕이 증가했다는 조사도 있다. 과연 여자들은 몇 살까지 성욕을 느낄까? 여성의 성욕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없을까? 있다. 가장 포괄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건 여성 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은 정상적인 질 분비액을 유도하여 질 건조감을 없앰으로써 성관계시의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여성의 성적 욕구는 극소량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는다. 이 호르몬의 분비는 갱년기를 겪으며 급감한다. 그러므로 성욕에는 정년이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 폐경기 지나도 성욕은 살아 있다 성교 횟수는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급격히 감소한다. 남성은 2..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