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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60

섹스로부터 갈등이 시작된다.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다. 밀월은 항상 끝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에 빠진 커플이 하나가 돼서 느끼는 황홀경도 무참히 깨어지게 되어 있다. 사실 사랑에 빠지는 일에는 아무런 노력도 필요 없다. 게으르고 무절제한 사람도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처럼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사랑에 빠지는 일은 의지에서 나오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일단 사랑에 빠지게 되면 사람들은 이미 목표를 달성했고 고지는 이미 정복되었기 때문에 더 높이 올라가야할 필요성도, 또 더 높은 곳도 없을 것이라고 느낀다. 더 이상 성장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 완전히 만족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 2020. 3. 7.
지속성 오르가슴 요즘은 멀티 오르가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한 번의 섹스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것을 멀티 오르가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멀티 오르가슴은 단순히 오르가슴의 횟수로 정의하지는 않는다. 멀티 오르가슴을 설명할 때 봉우리 오르가슴과 골짜기 오르가슴으로 구분하는 이유도 오르가슴이라는 극치점에 올라갔다가 느낌이 바로 사라져 버리는 것과 마치 오르가슴이라는 극치점을 행글라이더를 타고 오르내리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봉우리 오르가슴은 여자가 강하고 빠른 자극에 의해 단숨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오르가슴은 더 이상의 느낌을 가지지 못하는 1회성 오르가슴일 경우가 많다. 물론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그런 1회성 오르가슴을 몇 차례 더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2020. 2. 5.
여자들이 미치도록 섹스가 당길때 '난 이렇게 한다' 여자들이 미치도록 섹스가 당길때 '난 이렇게 한다' 여자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건 없다. 남자와 똑같이 흥분하고 시시때때로 섹스의 욕망을 느낀다. 단 사람에 따라 표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어떤 때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는 걸까? 여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언제, 와락 덮치고 싶으세요?” “라면 먹고 갈래요…? 자고 갈래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의 유명한 장면. 여주인공 이영애는 함께 일을 마치고 집에 바래다 준 유지태를 유혹한다. 그녀의 대사… “라면 먹고 갈래요?” 그리고 라면을 끓이다 말고 이영애의 다음 대사가 이어진다. “자고 갈래요?” 혹자는 여자들이 ‘먼저’ 섹스 프러포즈를 하는 것에 대해 흔한 일이 아니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남자들이 해주기만을 기다.. 2018. 7. 10.
여성 오르가즘 무의식적인 행동인가 ?? SEX의 절정인 오르가즘. 그것을 더욱 강하게 느끼기 위해 여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이 되면 여성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나온다. 보통 4가지 정도. 이를 체크해서 후속 조치를 잘 취한다면(?) 더욱 사랑받을 수 있을듯. 1.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을 배배 꼬는 꽈배기 형 긴장되었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꽈배기처럼 꼬인다. 여자의 몸이 꼬이면 파트너인 남자에게도 자극이 전달된다. 몸이 꼬이는 순간 질 입구에 힘이 들어가 결합 부분을 꽉 조여 주는 효과를 낸다. 남자는 이를 명기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명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습관은 자극에 반응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이런 습관은 남자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남성의 페니스는 질구(..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