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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오일마사지6

즐겁게 애무하자- “애무의 기본, 이것만 해도 쾌감이 100배” 1. 발가락 애무 발가락도 훌륭한 성감대라는 말은 다들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에로틱한 영화에서도 발가락 애무 장면은 종종 나온다. 발가락 애무에 특별한 기술은 없다. 적절한 양의 타액으로 부드럽게 핥아주고 빨아주면 그만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평소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한 발을 맞닥뜨렸을 때 겪게 되는 난감함이다. 평소 발관리씩이나 하고 살 여력이 없는 우리들은 허옇게 일어난 각질이나 발가락 사이사이의 무좀이 심히 거슬려, 파트너가 모처럼 큰맘 먹고 발까지 입술을 옮긴다 한들 마음 편히 발을 맡길 수가 없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난감하긴 마찬가지. 영화배우들처럼 에로틱한 애무를 즐기고 싶다면, 평상시에 몸의 구석구석 관리를 잘하자. 2. 가슴 애무 애무 없.. 2010. 5. 20.
우리 부부 사이 좋아지는 색(色)슈얼 테크닉 우리 부부 사이 좋아지는 색(色)슈얼 테크닉 1 관능을 개발한다 관능적인 사람은 오감(맛, 냄새, 보는 것, 접촉, 소리)에 민감하다. 사랑 행위는 단순한 기술과 성기의 결합 그 이상의 것. 혀로 배우자의 입술과 입 안에 키스하는 것은 미각에 좋은 경험이 된다. 후각도 성욕의 한 부분으로, 정액 및 질 분비물은 독특한 냄새가 있다. ◎ Technic 감각적으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꾸며본다. 아내가 장미꽃을 좋아한다면 침대 위에 장미꽃잎을 뿌려놓는다거나 남편이 좋아하는 향수를 침대 시트에 살짝 뿌려두는 것 등. 접촉에 대한 감각 집중훈련을 한다. 다른 감각을 모두 닫고 만지는 것에만 집중한다. 상대방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본다. 피부의 질감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누르는 정도에 따라.. 2010. 5. 20.
여성 성기능 장애 여성의 18%는 불감증 많은 여성들이 극치감 못느끼고 살아 여성들이 호소하는 성기능 장애는 크게 세 가지 정도. 성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 성교시 아무런 느낌도 없다는 불감증, 특별히 좋은 줄을 모르겠다는 냉감증이 그것이다. 성교할 때마다 통증이 심하다는 30대 초반의 주부 정 모씨는 “남편과 처음 섹스를 했을 때부터 통증이 심했지만 으레 그러려니 했다. 결혼한 지 1년이 다 돼가는 요즘도 마찬가지다. 남편은 고통스러워 하는 내가 안됐는지 나름대로 정성을 기울이지만 남편이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다. 너무 아프다고 하는 것도 미안해 안그런척 할 때가 많지만 솔직히 괴로워서 미칠 지경이다. 이렇게 힘든걸 왜 하고 사나 싶다. 얼마 전 동창 모임에 갔다가 친구들끼리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 2010. 5. 16.
여성들을 만족시키는 섹스 조건 여성들을 만족시키는 섹스 조건 - 우선 편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옆방에서 자는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의 환경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령 섹스시 교성이 옆에 들릴 정도의 방이라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섹스를 하기란 절대 불가능하다고 본다. (32.교사) - 남편에 대한 신뢰감이 우선되어야 한다. 간혹 나에게 서투르거나 다소 지친 행동을 보인다 해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본다.(33.회사원) -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 섹스중 남편이 나의 체위나 애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심하고 있기보다는 염려되는 부분을 남편에게 먼저 물어본다. 그리고 남편 역시 아내에게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말할 수 있어야 두 사람은 행복한 섹스..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