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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체위6

성 체위 마주보는자세의 대면입위 ① 여성은 한쪽다리의 대퇴부가 남성의 허리근처까지 위치하도록들어 올린 다음, 남성의 페니스가쉽게 삽입될 수 있도록 질을 열어 준다. 남성은 들어올려져 있는 여성의 대퇴부를 한쪽 손으로 껴안듯이 붙잡은 후에 살짝 들어올리듯이 하면서 무릎을 굽혔다가 다시 펼 때 엉덩이를 위로 끌어 올리는 듯한 동작으로 삽입한다. 만약 여성이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기가 곤란하다거나 힘들어한다면 의자, 침대 모서리 등 발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남성은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면서 여성의 허리를 바짝 끌어당겨서 치골로 클리토리스와 질 외음부에 밀착시키듯이 압박을 가하면서 다양한 성운동을 전개하면 여성은 강렬한 성적 흥분과 자극을 느끼게 된다. 마주보는자세의 대면입위 ② ①의 자세.. 2010. 6. 11.
욕실 체위 욕실 체위 촉감을 자극하는 샤워기와 향기 좋은 비누, 코코넛 향의 오일, 두 사람의 몸을 적당히 비춰주는 거울, 두 사람의 몸을 감추기에 적당한 욕조등 욕실 안에는 무드를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소도구들과 함께, 뽀얀 수증기로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면서 두 사람만의 테크닉을 다양하게 시도해보자. 밀폐된 공간에서 원색적으로 자신을 표현해 남편의 성적 충동을 부추기거나 도발적인 포즈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육체의 아름다움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욕조 안에서 섹스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체위가 있다. 먼저 남성이 먼저 들어가 무릎을 벌리고 앉으면 여성이 그 위에 마주보고 포개 앉아 자연스럽게 목을 끌어안는 체위.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감싸안은 뒤 움직임을 도와주게 되는데 여성은 스스로 클리토리스가 자극.. 2010. 6. 1.
성감을 증폭시켜주는 육체의 자극점 [(新)性에 관한 이론과 실제 섹스는 성감 자극을 통해 절정을 느끼기 위한 행위다. 하지만 애무와 삽입, 사정으로 이어지는 섹스에서 상대의 성감을 찾아 자극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지압으로 자극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관계시 지압을 통해 서로의 쾌감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다면 한번 해볼만한 것이 아닐까. 해외의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인 A사이트는 성관계시 성감을 증폭시켜주는 자극점에 대한 설명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발바닥의 버블 스프링(Bubbling Spring)을 꼽았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끝의 2/3에 위치한 곳으로 손가락으로 10회씩 반복해서 눌러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섹스에 있어 응용방법은 전희시. 삽입이 이뤄진 뒤에는 지압을 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음으.. 2010. 5. 24.
달콤하고 행복한 애무- 땀 나는 애무, 달콤한 맛까지 느껴요 봄 꽃이 만발하여 성급하게 얇은 옷을 입고 나섰다가는 낭패를 보는 계절이다. 하지만 집안에 하루 종일 보일러를 돌리지 않아도 한 낮에는 견딜 만한 것이 어딘가. 까칠해진 피부 관리에 신경도 쓰이고 슬슬 여름철을 대비한 몸매관리도 들어갈 요량으로 움직이려 해도 도무지 겨울 내내 움츠렸던 어깨는 잘 펴지질 않는다. 글/ 젝시라이터 최수진 부부 관계도 봄이 오면 새싹이 움트듯이 기지개를 펴야 할 때다. 섹스 횟수가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보고는 아직 없는 듯 하지만, 아무래도 맨 살을 감추는 쌀쌀한 날씨에는 줄어들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철이 올수록 늘어나는 것은 자연히 느낄 수 있다. 봄철 섹스는 칼칼해진 목이나 코를 보호하기 위해 가습기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201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