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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리스10

부부관계 잘하면 운동 필요없다... 부부간의 성생활은 웰빙의 기본이다. 기혼자의 상당수가 아직도 부부관계를 '고역'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지만 이는 건전한 성생활의 가치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부부관계는 '육체적 운동'의 한 형태로 1회당 2500㎈의 열량을 소모한다. 매주 1회 부부관계를 갖는 부부의 경우 이를 1년 단위로 합산하면 마라톤 풀코스를 주파한 것과 맞먹는 열량 소비효과를 보인다. 유산소운동의 경우 20~30분간을 뛰어야 체지방이 주는 점을 감안하면 부부관계의 열량 소비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그뿐이 아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심장을 강화시킨다. 여성 역시 호르몬 분비량을 늘려 심장병을 예방하고 질 조직을 부드럽게 하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갖게 한다.. 2010. 5. 26.
장소별 엔조이 섹스 테크닉 장소별 엔조이 섹스 테크닉 가장 흔한 섹스 장소 '침실' 보통 부부들이 섹스를 하는 주 무대는 침대나 이불 위다. 그러나 이 한정된 공간 내에서만 결합이 이루어지면 한 가지 패턴으로 섹스 타입이 고정되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는 점을 항상 감안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같은 침실에서의 섹스라 해도 침대나 이불에서 벗어난 좀더 특별한 섹스를 연구해보는 것이 좋다. 침대와 바닥의 높이 차이를 이용한 입체적인 체위를 선택해도 좋고, 침대의 가장자리를 이용해 이에 걸맞은 입위나 후배위 등을 시도하는 것도 자극적이다. 특히 침대 가장자리에서 여자가 위를 향하고 누운 채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남자는 바닥에 서서 여성의 다리를 들어올려 입위의 자세로 삽입하는 것은 삽입의 깊이가 매우 깊어 강한 결합감을 느낀다. 또 남.. 2010. 5. 26.
어둠속에 빛나는 여체의 신비 남성은 보통 시각적인 자극에 약하고 여성은 심리적인 자극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은 시각적인 만족을 통해 성욕이 타오르기 쉽고 여성은 분위기에 의해 성욕을 느끼기 쉽다는 얘기. 때문에 조명을 잘 활용한다면 남녀 모두 성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침대 주변의 간단한 조명만으로도 심리적인 긴장을 풀고 평소 느낄 수 없었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실제로 밝은 곳 보단 어두운 곳에서의 섹스가 더 화끈하고 질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섹스를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몸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여성들이 많고 남성들 역시 여성이 쳐다보면 부끄러워 발기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단지 조명을 어둡게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파급효과는 대단하다. 어둠 속에선 섹스에 있어서.. 2010. 5. 18.
남자 클라이막스에 관한 전격 Q&A 5문 5답 남자의 오르가슴과 성적 내부 기제에 관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팟찌에서는 조금 이상하고, 야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한 이런 소문들을 진실과 픽션, 사실과 과장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봅니다. Q 남자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몇몇 섹스 전문가들은 남자도 PC 근육강화 훈련을 통해 사정을 보류한 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베일러 약학대학의 래리 립슐츠 박사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합니다. 과학적으로 남자의 멀티 오르가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이지요. Q 남자는 하루에 몇 번까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이 문제는 전적으로 그의 건강과 컨디션,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한 번 사정 이후 회복하는 데까지 걸.. 201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