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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토리

장소별 엔조이 섹스 테크닉

by 별동별 2010. 5. 26.

장소별 엔조이 섹스 테크닉

가장 흔한 섹스 장소 '침실'

보통 부부들이 섹스를 하는 주 무대는 침대나 이불 위다.

그러나 이 한정된 공간 내에서만 결합이 이루어지면 한 가지 패턴으로 섹스 타입이 고정되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는 점을 항상 감안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같은 침실에서의 섹스라 해도 침대나 이불에서 벗어난 좀더 특별한 섹스를 연구해보는 것이 좋다.

침대와 바닥의 높이 차이를 이용한 입체적인 체위를 선택해도 좋고, 침대의 가장자리를 이용해 이에 걸맞은 입위나 후배위 등을 시도하는 것도 자극적이다.

특히 침대 가장자리에서 여자가 위를 향하고 누운 채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남자는 바닥에 서서 여성의 다리를 들어올려 입위의 자세로 삽입하는 것은 삽입의 깊이가 매우 깊어 강한 결합감을 느낀다.

또 남성은 침대 모서리 부분에 앉아 있고 여성이 방바닥에 앉아 펠라티오를 즐기는 것도 매우 자극적이어서 특별한 섹스를 선호하는 커플들이 시도할 만하다.

실제로 침대 위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일상에서 벗어난 시도를 하면 전혀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흥분을 일으켜 평상시보다 높은 쾌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침실에서 다양한 섹스를 즐기는 키포인트는 이불, 침대 등 좁은 테두리를 떠나 방 전체를 사용해보는 것이다. 조금만 위치가 달라도 그 느낌은 완전히 달라진다.
 
에로틱 섹스는 욕실에서?

섹스 문화가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욕실이 신혼부부들의 좋은 섹스 장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일

단 욕실은 매끄러운 비누의 감촉이 몸의 흥분을 고조시켜주고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펠라티오나 커닐링구스를 교환하는 것 또한 매우 에로틱하기 때문에 성감을 높이는 데 용이하다.

서로 몸을 닦을 때 비누의 촉감을 활용한 페팅 행위는 욕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다. 물론
욕실은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결합의 스타일은 비교적 제한을 많이 받는다.

일단 욕조 안에서 결합을 할 때의 체위는 좌위가 좋다. 먼저 남성이 욕조에 들어가 여성의 허리를 자신의 허리로 끌어들여 좌위를 취하도록 한다.

삽입할 때는 페니스를 잠망경처럼 수면 위로 노출시켜 여성의 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결합한 뒤의 피스톤 운동은 부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욕조 안에서는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소 약하게 상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욕조 밖에서 섹스를 할 때는 욕조의 턱을 잘 활용하면 훨씬 즐거운 섹스를 즐길 수 있다.

턱에 걸터앉아 여성을 끌어안는 좌위 등도 좋고 여성이 욕조의 턱을 잡도록 한 뒤 후배위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정된 자극과 흥분의 공간 ‘소파’

신혼부부들은 저녁 시간이며 함께 소파에 앉아 TV나 비디오를 자주 감상하게 된다.

따라서 소파 또한 신혼부부들에게는 매우 좋은 섹스의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편이다. 특히 에로 비디오를 보면서 소파에서 즉석으로 즐기는 섹스는 대단히 자극적이다.

실제로 큰 소파는 충분히 침대 대용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바닥과의 높이나 등받이를 잘 이용하면 여러 가지 응용 체위를 취할 수 있어 침대에서와는 전혀 다른 흥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소파를 이용해 섹스를 할 때 분위기 메이커는 역시 비디오다.

에로 영화 등을 통해 배우들의 성행위를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감이 치솟아 오르게 마련이고 비디오 영화 속의 배우들이 나누는 성행위를 보면서 섹스에 몰입하면 시각적인 자극을 받고 그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성감이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실 이 방법은 성생활이 매너리즘에 빠져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부들이나 성에 대한 터부 의식이 강한 신혼부부들에게 권할 만한 방법이기도 하다.

소파를 활용한 섹스에서 취할 수 있는 체위는 다양하다.

일단 남성이 소파에 걸터앉고 그 위에 여성이 앉는 배면좌위 스타일로 결합을 하는 것도 좋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남성이 일어나 입위의 자세를 취하고 다시 소파에 걸터앉아 배면좌위로 더욱 깊은 결합을 하는 등 되도록 다양한 체위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꿈꾸었던 파격의 섹스 공간 ‘승용차’

카섹스는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자극적이다.

그런 탓에 누구나 한 번쯤은 카섹스를 생각해보거나 기대해봄직한데, 막상 주위 여건이 안되거나 경험 미숙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단 승용차 안은 공간이 협소하므로 소프트 섹스를 즐긴다.

옥외에서의 섹스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형태가 카섹스일 것이다.

참고할 것은 카섹스는 일반적인 섹스보다 훨씬 피로감이 크다는 점이다.

일단 카섹스의 경우 주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진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산소 결핍 상태를 초래하게 되고 산소가 부족하면 당연히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에 피로감이 크다.

또 공간이 좁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어, 무리한 자세를 취하다 보면 근육에 통증이 오기 쉬운 결점도 있다.

만약 카섹스를 하게 된다면 격렬한 동작보다는 전좌위 같은 소프트 섹스가 무난하다.

전좌위 형은 남성이 승용차 안에 앉아 있고 여성이 그 위에 마주보고 앉아 남성을 안은 형태를 말한다.

특이 이 체위는 서로 팔로 감싸 안아 몸을 지탱해야 하는데 남성이 위로 상하 운동을 하며 진행할 수도 있고 여성상위의 응용으로 여성이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얼굴을 마주보거나 목을 어긋나게 해서 속삭이면서 할 수 있어 좋다. 받침이 되는 남편의 두 다리를 조금 세워서 결합 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여성 스스로 클리토리스에 닿는 자극을 조절할 수 있어 만족할 수 있다.

수치심이 적게 들고 포옹한다는 기분으로 할 수 있다.

반면, 남성은 앉아 있는 자세가 조금 불편하고 상하 운동을 하기가 힘들다. 남성이 비만인 경우에도 배가 방해가 되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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