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 홈런
타자에게 있어서는 기쁨이겠지만 맞은 피쳐로서 보면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쇼크라고 들은일이 있습니다. 여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도 알아채지 못했던 성감대를 자극받는다. 분명히 심리적으로는 동요합니다. 하지만 다음에 밀려오는 것은 미지의 쾌감을 얻은데 대한 만족감. 이것이 여성을 기쁘게 하는 이유입니다.
희열을 몸에 새긴 여성은 반드시 당신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되겠지요. 이때까지 나는 클리토리스나 G스포트 등 소위 성감대의 “왕도”를 설명해 왔습니다. 하지만 몇번이나 말씀올렸습니다만 섹스에 있어서 한가지 패턴은 금물. 여성이 남성의 애므의 패턴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면 기쁨은 급저하합니다.
그런 권태애므에 빠지지 않도록 남성은 “미답의 성감대” 발견에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미답의 성감대. 교코씨 자신이 지금까지의 체험으로 알아치린 포린트로서는 눈꺼풀과 속눈썹 겨드랑이 밑. 게다가 손이나 발가락의 뿌리. 히프의 홈 등이 있습니다.
특히 눈꺼풀과 속눈썹은 의외의 성감대입니다. 뒤에 상세히 서술하겠지만 부드럽게 키스당하면 머리가 도취된 느낌이 되어 두둥실 뜨는것 같은 느낌이 되고 맙니다. 또 손가락사이도 꽤 느끼는 포인트입니다. 교꼬씨가 처음으로 남성에게서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물려서 발가락 사이를 정성껏 애므받았을 때는 부끄러움과 더불어 바기나가 달아올랐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감대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개개인에 따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데리고 미답의 성감대 찾기에 나서기로 합시다. 이 주변에는 많은 성감대가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을 엎어놓고 혀의 깔깔한 부분을 요골의 위근처를 핥아 주십시오. 실은 여기가 나의 성감대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몸이 꿈틀하고 움직였습니까? 그래요. 꿈틀하고 반응하는 장소가 미답의 성감대인 것입니다. 꿈쩍도 안해요? 당황할 것은 없습니다. 다시금 10cm정도 아래를 공격해 봐 주세요. 이렇게 10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히프의 부풀음의 정상부근. 홈의 근처… 등. 여러 가지 시험해 본다.
인간의 몸에는 아픈곳 등의 감각점이 분포되어 있지만 교꼬씨의 경험에서 보면 “성감점”은 10cm 정도의 간격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감점”의 1cm 가까이는 전혀 느끼지 않는 일도 있으니까 혀를 핥는 속도는 소걸음으로 해야 합니다. 너무 서둘러가면 모처럼 반응이 있었는데 어디가 좋았는지 모르게 되어 버리니까요. 또 하나. 의외인 장소를 공격당하니까 느꼈다면서 처음에는 여성이 솔직히 말하는 일은 없습니다. 본래 여성은 거짓말쟁이고 솔직히 쾌감을 말하는데는 달아오르기가 있고나서 입니다. 하지만 몸은 정직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마치 전류가 흐르듯 꿈틀하고 몸이 파도치는 것입니다. 물론 미묘한 반응이니까 놓치지 않도록 냉정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눈의 애므가 의외로 느낀다
그럼, 미개발 성감대를 발견하면 다음의 스탭입니다. 보다 한층 쾌감을 높이는 테크닉을 레슨합시다. 나의 경험을 말하면 미답의 성감대를 개발해 준 것은 그라비아의 일로 상대역을 해준 프랑스 남성이었습니다.
서로 알몸이 되어 나를 끌어안은 그. 우선은 가벼운 키스. 그렇게 생각하고 감은 나의 눈꺼풀 위에 미끈한 감촉. 놀라서 눈을 떴더니 거기에는 핑크색을 한 그의 혀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나의 검은 눈 부근을 핥고 있다!
의외의 전개에 말도 못했습니다. 동시에 나의 머리는 기대감에 넘쳐왔습니다. 다음에는 어떤짓을 해 줄것인가하고. 다음도 놀라움. 나의 겨드랑이 밑에 혀를 밀어넣어 왔습니다. 이것도 나에게 있어서는 처음의 체험이었습니다. 털깎기를 한지 얼마안된 좀 깔깔한 그 부분을 마구 핥아대는 혀. 어느덧 타액에 젖어 마치 준비를 갖춘 하반신을 공격당하는 것 같은 기분. 그런 착각을 느낄만큼 나는 느끼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때 나의 눈앞에 그 자신이 돌출되었습니다. 물론 예스. 입으로 애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그것은 나의 입가를 떠나 겨드랑이 밑으로 뚫고 들어왔던 것입니다.
나에게 팔로 끼게하고 민감한 겨드랑이 밑의 피부를 자극하는 그. 미지의 감촉은 이상할 정도로 자극적으로 왠지 G스포트가 욱신거릴 정도였습니다.
“넣고 싶어!”
말이 통하지 않는 그에게 일본어로 외치면서 허리름 밀어부쳤던 일을 어제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의외의 공격이 여자에게 무아의 경지로 끌어들이는 일도 있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쌓고쌓아 내가 고안한 테크닉이 “Q자 애므”입니다. 의외의 감촉을 여성에게 주는 일을 보증한다. 확실히 기억해 주세요. 처음에는 웨스트로부터 히프 주변이 좋겠지요. 여성을 엎드리게 하고 두손으로 두 다리의 뿌리근처를 가볍게 쓰다듬습니다. 이때 히프의 홈, 미골근처에 혀로 핥습니다.
중요한 것은 혀놀림입니다. 그것이 ‘Q자 애므’. 성감대를 더듬어 듯이 마치 혀로 알파벳의 Q를 그리듯이 애므하는 것입니다. 둥글게 혀를 굴려 최후에 원의 중심부까지 되돌아가 작은 원을 그리는 것입니다.
다만 초조함은 금물. 정성껏 핥아올려 다음에 반대로 돌아서. 그후 살짝 손가락으로 쓰다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여성의 몸은 직선적으로 왔다갔다하는 애므보다 곡선을 그린 애므에 약한 것입니다. 게다가 Q자면 원을 그려서 일단 끝났다고 생각한 애므가 다시금 계속되는 것이 됩니다. 그런 의외로운 여운이 여성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몇곳을 동시에 공격하지 말것. 히프를 핥은 한편 손으로 바스트를 애므한다. 일견 다채로운듯 하지만 여성의 집중력을 산만하게 할뿐. 두마리 토끼를 쫓는것은 한마디로 얻을 수 없습니다.
동시에 한 곳만을 오래 애므하는 것도 금물. 즉 성감대를 계속 애므해 가는 것이 베스트. 그 때문에라도 한번 발견한 성감대는 점의 위치 등을 의지하여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과 또 하나. 애므하는 혀에는 강약, 스피드의 차이를 주어야 한다. 피쳐의 투구술과 마찬가지로 완급의 리듬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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