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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토리

섹스가 원만하지 않은 분들이~~~~~ 들어오삼요

by 별동별 2014. 6. 6.

 

섹스가 원만하지 않은 분들이 필독사항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적인 유대관계는 갖가지 정신적인 질환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면장애를 해소하고, 심지어 전립선암‧유방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일생동안 행복하게 섹스를 즐기는 방법의 저자인 줄리아 콜은 영국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섹스를 하면 신체에서 행복 바이러스 엔돌핀이 분비된다며 수영과 같은 운동 효과와 함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순기능도 있다고 말했다. 섹스를 통해 정신질환‧분노‧우울‧자살 등도 줄일 수 있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신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 의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델빈 박사는 섹스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흥분과 오르가슴을 반복하는 동안 옥시토신의 분비가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며 생물학적인 진정작용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조사대상 여성 1866명 가운데 32%는 자위행위를 통해 수면에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일주일에 1~2회 이상 성관계를 하는 것은 면역글로불린A(IgA)라고 불리는 항체의 수준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신체가 감기와 같은 전염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미국 윌크스 대학 연구진들은 112명의 대학생을 분석한 결과 섹스를 왕성히 즐기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1회 이하의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IgA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껴야만 효과가 나타난다. 섹스트러블, 섹스시간이 짦아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거나 솔로들은 자위기구를 이용한 자위행위를 통해 효과를 볼 수있으니 걱정할것은 없다.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호주 연구진이 영국 국제비뇨기학회지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20대에 일주일에 5회 이상의 삽입 행위를 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위험이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성 전문가 델빈 박사는 자위를 정기적으로 행한 남성은 전립선암의 위험이 현저히 떨어졌다”며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이지만 명백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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