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만 체위가 있나? 키스 체위도 있어요?
애무법 : 클리토리스 애무의 프로페셔널 테크닉
속 이야기를 들어보니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애무할 줄 아는 남자들도 사실 많지 않을 뿐더러, 할 줄 아는 남자들 조차도 본인의 아내 앞에서는 솔직히 그곳을 애무하기를 꺼려 한다고 한다. 경험 많은 남자로 오해 받을까 두려워서라고 고백하기도 한다는데, 적어도 방법을 몰라,
안 하느니 만 못한 애무를 하는 남편들을 위해 클리토리스 애무법의 정석을 알려주자.
어느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청춘남녀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순진한 남자보다는 여자를 잘 다룰 줄 아는 능수능란한 남자가 좋다고 하는 20대 초반의 여성연예인의 말에,
초대된 남성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여자가 말하는 노련한 남자란 어떤 남자를 말할까?
다양한 체위, 감미로운 화술, 현란한 키스, 파워 넘치는 스테미너 모두가 맞는 말이겠지만,
여자는 솔직히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재대로 애무할 줄 아는 남성을 높이 산다.
그것도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말이다.
아내에게 경험 많은 남자로 오해 받는 것이 싫어 꺼려 한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섹스는 경험만으로 멋진 테크닉을 연마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부가 서로의 성감대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련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단계 :
성기전체를 가지런히 편 네 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린다.
우선 시작은 그 부위 전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한다.
가슴이나 다른 부위를 애무하기 전에 곧바로 성기 애무를 시작으로
전희를 하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그런데 가끔 여성의 성기를 애무할 때 밀가루 반죽을 하는 것처럼
세게 압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아프기만 할 뿐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의 성기를 파고드는 손가락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더구나 젖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내가 다음부터 잠자리를 거부할 지도 모른다.
감싸 쥐듯 따스한 감촉을 주며 애무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2단계 :
중지의 도톰한 부분을 이용해서 상하로 천천히 움직인다.
처음엔 아직 흥분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숨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한다.
무턱대고 소음순을 벌려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꺼내 애무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숨어있는 채로 그 위를 애무하는 거다.
가운데 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이 클리토리스를 정점으로 해서, 아래위로 느긋하게 움직인다.
이 때 키 포인트는 가운데 손가락만을 써야 한다.
손가락 두세 개를 포개어 애무하면 클리토리스 이외의 부분에 압박이 가해져
정신이 분산되면 효과가 없다.
중지대신 혀를 이용할 수 있는 단계도 바로 이때 이다.
3단계 :
검지와 약지를 쓰는 테크닉
이렇게 정신을 집중해 애무하다 보면 손이 미끄러지게 되는 시점이 있다.
아내가 흥분해 흠뻑 젖었다는 증거. 바로 이 때가 검지와 약지를 쓸 순간이다.
즉 가운데 손가락은 잠시 중지한 해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서
막 고개를 내민 클리토리스의 귀두를 양 옆으로 감싸 쥐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가운데 손가락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포인트는 검지와 약지가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운데 손가락에 아내의 애액을 묻히면 좀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아까는 아래 위로 움직였던 것에 반해 이 단계에서는 원을 그리듯
느리게 돌려주어야 한다.
크게 원을 돌리는 게 좋고 애무를 하면서도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과 윗부분 모두를 강약의 조절을 이용해서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단계 :
무한정 속도를 내야 하는 단계
마지막 단계는 이 상태로 아내를 1차적인 오르가슴까지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속도를 내야하는 단계이다.
대부분 여기서 페니스 삽입으로 넘어가면 멀티오르가슴은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좀더 힘을 내서 리듬감을 끊지 않고 전진한다면
아내를 첫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아주 빠르게 상하 내지는 원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야 하는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데 까지는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겠지만,
위의 3단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성공해왔다면
아내는 1~2분 안에 오르가슴을 맞게 될 것이다.
가끔은 여성이 오르가슴을 먼저 느끼게 되면
혹 자신의 오르가슴에는 여성이 소홀하기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여성은 2차 오르가슴이 대부분 더 강하게 일어나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소녀가 가르치는 여자>
중국의 한 고서(古書)옥방비결(玉房秘訣)에 적혀있는 이야기이다.
어느날 황제가 소녀에게 여자가 쾌감과 희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소녀가 대답하기를 여자에게는 오징(五徵)과 오욕(五慾)과 십동(十動)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했다.
여자의 오징(五徵)
1.여성의 얼굴이 붉어지면 합하라.
2.유방이 단단해지고 코에 땀이 솟아오르면서 서서히 삽입하라.
3.목이 바짝 말라 침을 삼키면 서서히 남성의 몸을 움직여라.
4.음호(陰戶)에 물기가 있어 매끄러워지면 서서히 깊히 밀어넣어라.
5.질액이 사타구니로 흘러내리면 천천히 후퇴하라.
여자의 오욕(五慾)
1.안기고 싶어지면숨이 가빠지고 기(氣)가 위로 솟아올라 몸이 뜨거워지며 얼굴이 달아오른다.
2.남성을 맞이하고 싶어지면 코와 입이 벌어진다.
3.정욕이 발동하면 전신 전선을 떨면서 남자를 끌어 안는다.
4.만족하기 시작하면 땀이 흘러 옷을 적신다.
5.쾌감이 절정에 오르면 몸을 쭉 뻗으며 눈을 스르르 감는다.
여자의 십동(十動)
1.두 팔로 상대를 껴안는 것은 성기를 밀착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2.두 다리를 곧게 뻗는 것은 성기의 윗부분을 마찰하고 싶기때문이다.
3.배에 힘을 주며 내미는 것은 절정에 도달하고 싶기 때문이다.
4.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은 쾌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5.두 발로 남자를 감는것은 깊이 삽입시켜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6.두 다리를 교차시키는 것은 질 안이 몹시 근질거려 정욕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7.몸을 옆으로 흔드는 것은 좌우의 자극을 원하기 때문이다.
8.몸을 일으키며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은 쾌감을 즐겼기 때문이다.
9.몸을 곧바로 쭉 뻗는 것은 온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10.질액이 흘러 매끄러워지면 이미 정액을 배설했기 때문이다.
<소녀가 가르친 성횟수>
<본 문>
황제가 소녀에세 물었다.
음양교접의 도의 요점은 정기를 잃지 않기 위하여 정액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에 아이를 갖고자 했을때도 사정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인간에게는 몸의 강약이 있고 연령에도 노장의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제가끔 그 기력에 순응해야 하고 억지로 쾌락을 좇아서는 안됩니다. 억지로
쾌락을 추구하게 되면 곧장 몸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는 15 세에
원기가 왕성한 자는 하루에 2 회, 여윈자는 하루에 한번 사정해도 상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20 세 된 자는 하루에 2 회, 약한 자는 1 회 ,
30 세의 왕성한 자는 하루에 1회, 다른 사람보다 약한자는 2 일에 1회,
40 세의 강한 자는 3일에 1회, 약한 자는 열흘에 1회,
60 세의 왕성한 사람은 10일에 1회, 약한 사람은 20일에1회
70 세의 왕성한 사람은 30일에 1회, 약한 사람은 결코 사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해 설>
또 옥방비결에 의하면 이렇게 적고 있다.
20세는 항상 2 일에 1회, 30세는 3일에 1회, 40세는 4일에 1회,
50세는 5일에 1회 60세를 넘은 자는 결코 사정을 해서는 안된다.
황제의 물음에 대하여 소녀는 체력차, 연령차, 기력차에 의한 횟수의 폭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1,200 명의 여성을 재압하며 방중술을 마음껏
도통한 후 승천한 황제를 빗대어 놓고, 최대한의 표준을 가르친 것 이라고
하는 설(說)도 있다. 남성은 50세 전후부터 홀몬 분비가 적어지고, 70세에서는
최성기의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하며 킨제이보고서에서는 남성은 75세에서
한 주일에 한번, 80세에는 2개월에 한번도 약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소녀경은 매우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킨제이 보고에는 70대, 80대 노인으로도 한 주에 3,4 회라 하는
예도 볼 수 있으나 체질과 음식과 환경이 다른 중국 고대와 현대의
백인이나 흑인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 할 수 있다. 옛날 유럽의 예를 보면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10일에 1한번 개신교의 루터는 한 주일에
한번이 적당 하다고 말했다고 하나 그 연령별 차이는 알 수가 없다.
어느 것이나 너무 추상적인 것으로서 소녀경의 구체적인 것에는 도저히
따르지 못한다. 소녀경은 현대인에게 이만한 정도의 횟수는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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