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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토리

여자가 Sex를 결심하게 되는 9가지

by 별동별 2010. 4. 27.

의존성에서

누군가 없으면 홀로 설수 없는 사람이다. 혼자서는 아무런 결정
도 못하고 시간을 어찌보낼지 모를 정도로 누군가 없으면 불안해
서 견디질 못하는 타입.
따라서 어쩌다 남자하나 생겼고 그 남자가 없어지면 절대로 안되
므로 단지 그가 떠날까봐 남자가 원하면 본인이 싫더라도 꼭 섹스
에 응한다.
부모가 어릴적부터 간섭하고 통제하며 과보호적으로 키우지 않고,
독립적으로 키우며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라는 것을 알려주었
다면 이런 일은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을..

너무 착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 친척, 주변의 어른들로 가장 많이 들어온 덕담
이 '말 잘듣는 착한 사람이 되어라' 였기에 자신이 원하던 안하던
상대 남자가 섹스를 원하면 무조건 응해준다.
벌써 여러번 낙태를 해오면서 자신의 몸이 망가지더라도 사랑하는
남자가 섹스 거부당해 실망하여 마음상해하는 것은 가슴이 아파서
견디질 못하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관대하되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 단호하게 SAY NO! 할
수 있어라' 라는 덕담을 들어왔다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

외로와서


인간들을 엮는 '심리적 끈'은 애정이고 사랑이다. 어떤 이유로든
어릴적부터 이러한 심리적 끈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남자랑 직접
적인 신체적 접촉이 있을때에야 비로서 인간사이의 어떤 '연결'을
느끼므로 심리적 공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섹스에 탐닉한다.
심리적 공허감을 충족하기 위해 사람들이 빠져드는 여러가지 중독
증의 한 부류, 즉 쇼핑중독, 알콜중독, 마약중독, 춤중독, 종교중독,
카드중독 (도박), 아이중독처럼 섹스중독으로 갈 수 있다.
이성간의 사랑 (intimacy)과 섹스에 앞서서, 근본적인 인간 사이의
애착 (attachment)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 부모가 아이 양육중
이것에 중요한 관심을 두었다면 아이가 커가면서 소외된 관계만을
맺으며 공허해진 심리를 충족시키려 섹스에만 탐닉할일은 없었을 것을...


호기심에서


원래 인간이란 금기시하는 것일수록 궁금해지게 된다. 어릴 때
성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어른들이 자기네끼리는 즐거워하다가
자신이 나타나면 '어린애는 끼는 것 아냐' 하면서 금기시 할 때..
도대체 섹스가 뭐길래 하는 생각을 줄곧 가져온 경우..


스트레스 해소로

어릴 적부터 보아온 주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배운 것이
다. 예를들어 아버지가 직업스트레스등 여러 가지 골치아픈일이
있으면 술을 미친 듯이 퍼마시고 집에 들어와 집안의 집기를 다
때려부시곤 했었다.
즉 스트레스에 '막가는 방식'으로 대처해온 부모들의 행동양식을
배운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이트에 가서
술을 잔뜩 마시고 아무 남자나 하나 건져서 '나 집에 가기싫어' 한
다. 물론 그 남자는 이게 왠 횡재냐 할 것이다.

힘의 욕구, 즉 상대를 통제하기 위하여


'순결'을 바치면 콧대높은 네 녀석도 내 말을 고분 고분 듣겠지..
라는 생각으로 남자의 섹스요청에 응한다. 즉 상대의 '책임감'을
강요하면서 두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헤게모니를 쟁취하겠다는
헛 된 노력으로 섹스를 결심한다.
인간관계의 욕구에서 '친밀'의 욕구보다는 '힘'의 욕구를 성장하면
서 더 많이 배워온 경우에 해당한다.


오락의 욕구로


인간을 "대상화"하는 것을 배워온 경우. 즉 인간을 물건이나
비 인간으로 생각해온 경우이다. 어릴적부터 부모는 자신의
'욕구충 족의 수단' 만으로 여겨온 경우이다 .
따라서 이성과의 섹스도 마치 슬럿머신이나 빠징꼬 기계처럼 순간
적인 즐거움이나 놀이의 '도구'로만 생각할뿐 인간사이의 친밀한
교류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 인간으로 키우면서 아이가 돈으로
해달라 는 것은 모두 해준 부모가 만들어낸 훌륭한 작품이다.
매일 나이트가서 부킹해서 하루밤 자고 즐기는 타입의 여자들이다.


누군가에 대한 보복심리로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통제해왔고 그래서 어느 순간
'반항'하 고 싶은 심리가 생기면서 부모가 가장 금기시하는 일을
확 해버리 면서 보복의 쾌감을 느끼는 경우이다.
명동에서 뺨맞고 한강에 가서 화풀이하는 식으로 되어 버리면
곤 란하다.


그다음 뭐냐구요? 사랑해서이죠 당연히..


서로를 충분히 알고 신뢰하고 친밀해져서 서로가 자연스레 원해서 이루어지는 경우이다.
위의 8가지 이유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욕구에서 이루어진
섹 스인지 알수 있는 방법 - 섹스 결정시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어떤 다른 부정적인 감정 없이 편안하고, 그 다음 섹스 후에
두사 람 사이가 더 친밀해질 경우.
만약 섹스후에 두사람 사이에 뭔가 긴장이 생기고 어색하고
거리 감이 생기거나 한다면 그것은 사랑의 이유로 이루어진 섹스는
아 닐 것이다.



두사람이 사귀다 헤어질 수는 있지만 그것이 단순히
섹스만으로 야기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청소년의 성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결국 충분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개방적인 의사소통과 합리적인 문제해결의
방식을 보여주는 부모밑에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해야 이들이
사랑의 동기로 섹스를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섹스가 눈물의 씨앗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성욕이 강하면 장수한다."





혹시 성욕이 강한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욕은 식욕과 더불어 생존본능의 표현인데 원기가 약해지면 성욕은 물론 그다지 뭘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정소에선 하루에 약 1억개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테미너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만들어진 정자들이 배설의 욕망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그러므로 쌓일수록 배출하려는 남성의 성욕은 강해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배설 욕구는 건강한 남자들에게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안 좋을 때에는 물론 이러한 배설욕구에 시달릴 까닭이 없을겁니다.

대체적으로 남성들은 여성보다 자위를 일찍 경험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남성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인 성적충동과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이지만 극성 엄마들이 섹스중독증 운운하여 아이들을 당황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태어날 때부터 난자세포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성들은 사춘기에서 부터 갱년기가 될 때까지 대략 33년 정도의 가임기간 동안에 약 400개 정도의 엄선된 난자만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수십만개의 난세포 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택된 난자인 만큼 상대를 선택하는 데도 신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그중에서도 단 한개만을 골라 성숙해서 배출시키려면 말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사정과 동시에 쾌감을 느끼지만 여성들도 배란하면서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만 배란기때 성욕이 최고조로 높아질 따름인데이 역시 번식의 본능에 의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수정란이 만들어질때에 예전에 배운 짧은 지식으로는 난자에게는 달리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무조건 맨 먼저 도착한 운동신경이 매우 우수한 정자만을 무조건 받아들어야 하는 마치 남존여비 같은 숙명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우수한 정자라고 해서 최고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생각은 매우 속단적인 것이 아닐까요. 가령 머리좋은 사람이 운동도 잘하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흔히들 20세기는 아인슈타인으로 시적해서 스티븐호킹으로 막을 내렸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호킹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지 않습니까.

누구나 품을 수 있는 의문 아닙니까. 다행히도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난자에게도 선택권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정자만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즉 힘만 쎈 정자는 1등을 했더라도 난자의 마음을 빼앗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을 능동적으로 즐기며 성 그 자체를 즐기는데 반하여 여성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러번의 오르가슴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썩 훌륭한 씨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체적인 결합이 없었다고 해서 사랑이 없을 거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때로는 전혀 관계를 맺지 않는 남녀 사이에서도 불타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성들은 상대와 정신적 일체감을 느꼈을때 성욕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의 성행위에서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성욕이란 생명력으로 가득 찬 근원적이고도 원초적인 본능일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일지라도 성욕 앞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평생동안 성관계를 하면서 살아 온 부부 간에도 미움과 증오가 깊게 뿌리내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이 성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반면에 성을 즐기려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단명한다고 합니다. 즉 인간의 성이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는 장수와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섹스중독자들이 장수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니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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