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맥주는 몸에 소화, 흡수되는 방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도 물을 맥주처럼 많이 마실수는 없답니다.
물은 위벽에 거의 흡수가 되지 않는답니다.
물은 거의 되지않은 상태로 십이지장과 소장, 대장을 거쳐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실수록 계속 배가 부른것이죠)
하지만 맥주는 위에서 부터 상당량이 흡수 된답니다.
거기에 맥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위벽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이런 위의 자극으로 맥주가 잘 소화가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맥주의 주원료은 홉(Hop)은 소화를 돕는 침, 위액,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이뇨작용까지 있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 것입니다. ^^;;
맥주를 5000cc를 배에 다 넣고 하루종이 마신게 아니라.
밤새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맥주 5000cc를 마시고, 빼고, 마시고, 빼고, 한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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