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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토리277

사정을 할까요 아니면 참을까나? 사정을 해야 하나 아니면 참아야 하나? '접이불루'가 비과학적인 것처럼 말하는 의사들이 많다. 정자는 늙어 죽을 때까지 무한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굳이 사정을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골반부와 외성기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이 과잉상태가 된다. 사정을 하면 이 혈액은 골반 근육의 강력한 수축으로 깨끗이 배출돼 몸이 가볍고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성적 흥분만 있고 사정을 하지 않으면 혈액이 배출되지 못해 피가 뭉치는 '울혈'상태가 지속돼 고환에 무거운 통증과 불쾌감을 남기기 때문에 몸이 개운하지 않다는 것이다. 마치 사정을 참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 말이다. 언뜻 그럴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정액이 무한정 생산된다고 하지만 한번 사정하고 나서 재발.. 2020. 3. 7.
지속성 오르가슴 요즘은 멀티 오르가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한 번의 섹스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것을 멀티 오르가슴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멀티 오르가슴은 단순히 오르가슴의 횟수로 정의하지는 않는다. 멀티 오르가슴을 설명할 때 봉우리 오르가슴과 골짜기 오르가슴으로 구분하는 이유도 오르가슴이라는 극치점에 올라갔다가 느낌이 바로 사라져 버리는 것과 마치 오르가슴이라는 극치점을 행글라이더를 타고 오르내리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봉우리 오르가슴은 여자가 강하고 빠른 자극에 의해 단숨에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오르가슴은 더 이상의 느낌을 가지지 못하는 1회성 오르가슴일 경우가 많다. 물론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그런 1회성 오르가슴을 몇 차례 더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2020. 2. 5.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여성 오르가슴의 진실을 알고싶다. 사정만을 위한 섹스를 하다보면 여자를 만족시킬 수가 없다. 그러다 보면 남자들은 마치 잘못된 상식이 진실인 것처럼 변명을 늘어놓게 된다. 평생 오르가슴을 느껴보지 못하고 사는 여자가 30%나 된다고 하거나 여자가 보통 세 번 섹스를 해야 한번의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여자는 질이 아니라 남자의 성기와 비슷한 클리토리스로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것 등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 식의 변명이 그럴듯해서인지 아니면 자신이 그렇게 경험하고 있어서인지 그대로 인정한다. 그러나 오르가슴의 진실은 그렇지 않다. 어쩌면 지금 설명하려는 내용들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 남자는 사정을 해야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흔히 남자는 사정을 해야.. 2020. 2. 5.
여성 오르가슴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르가슴이란 성교 행위에서 가장 높은 고지를 정복하는 최고 상태의 경지를 말하며 생리학적으로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희열의 극치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면 당연히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르가슴을 경험하고도 뭔가 미진한 구석이 남고 아쉬운 마음이 들은 적이 있었을 것이다. 오르가슴이 분명 성행위시 느끼게 되는 희열의 극치점이라는 데는 부정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짧고 길음에 따라 아쉬움이 남거나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순간 여성은 모든 근육이 긴장되고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육체적인 자극이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는데는 반드시 남성의 페니스가 필요한 것은 아..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