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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50

심장 건강 첫걸음..`뱃살'부터 빼라 24일은 `세계 심장의 날'.."제대로 알면 심장마비도 예방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요즘 40~50대 중년층의 돌연사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돌연사를 남의 일로만 치부하면 안된다. 심장병 중에 선천성은 아주 드물 뿐더러 대부분은 정상적인 심장으로 태어난 후 부적절한 식생활습관, 염증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후천적으로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일 전국적으로 150명 이상이 심장병, 즉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 현재 심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로, 1위인 암과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 사망자'(매년 전 세계적으로 400만명 사망) 중 대부분이 심혈관계 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 2010. 5. 25.
면역강화 감기치유법 감기는 약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 면역강화 감기치유법 감기의 원인 감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발병한다, 1차 원인은 소화장애이며 2차 원인은 호흡기 장애에서 시작됩니다. 1차 원인인 소화장애는 위장이 움직임이 둔하여 혈류장애가 시작되고 급기야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고, 허파와 기관지 비강의 혈류장애로 이어져 감기를 하는 경우와 2차 원인인 호흡기 장애는 호흡기관의 혈류장애 즉 비강이나 편도, 기관지, 허파의 폐포 혈류장애가 생겨 체내에 유입된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하여 계속 체내로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진균류나 세균과 전투를 하면서 열이나고 몸살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는 열이 나고 몸살이 나야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산소와 양분을 실은 적혈구와 건강한 백혈구가 체내 유입된 바이러.. 2010. 5. 25.
혀 안닦으면 골다공증 심장병 위험! 혀 안 닦으면 골다공증·심장병 위험 혀 안 닦으면 골다공증·심장병 위험 높아진다 혀 표면에 세균 10만~100만 마리 직장인 이모(33)씨는 하루 3번, 매번 4~5분씩 꼼꼼하게 양치질을 한다. 담배와 커피, 탄산음료는 입에 대지 않고 술도 잘 못 마신다. 그런 그에게 고민이 있다. 바로 입 냄새다. 치과에 갔더니 "혀에 낀 설태(舌苔)가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 입 냄새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설태는 위장이나 간 질환, 빈혈, 구강암 등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하루 3~4번 이를 닦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혀를 제대로 닦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울대 치대 김태일 교수팀이 치과 환자 4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칫솔모로 혀를 닦.. 2010. 5. 25.
화장실에 자주 가는 당신 화장실에 자주 가는 당신, 무엇이 문제인가 틈만 나면 소변이 마렵고, 배에 조금만 힘을 줘도 소변이 새 나오는 당신,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도 기분이 시원하지 않고 그곳이 따갑고 아픈 당신, 밤에 잠을 자다가도 화장실을… 틈만 나면 소변이 마렵고, 배에 조금만 힘을 줘도 소변이 새 나오는 당신,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도 기분이 시원하지 않고 그곳이 따갑고 아픈 당신, 밤에 잠을 자다가도 화장실을 가기 위해 몇 번이나 일어나야만 하는 당신,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여성에게 배뇨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질환들을 속 시원히 짚어본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렵다면 과민성방광 영화홍보일을 하고 있는 32세 김현주(가명)씨의 일상을 살펴보자. 아침에 장시간 전철을 타고 회사로 출근하는 그녀는 중간에 엉뚱한 역에서 내..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