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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내성발톱에 대해서???

by 별동별 2010. 5. 13.
내성발톱은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하는데요.

발톱이 발가락을 파고드는 병을 말합니다. 갑자기 걸리진 않고 서서히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내성발톱은 선척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선척적이라는 것은 발톱 모양이 둥글게 생겨서 자라면서 저절로 살을 파고들어서 내성발톱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는 집에서 치료하기는 어렵고 전문의를 찾으셔야 하겠죠..


후천적인 것은 습관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이 생길 만한 습관에는 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어서 발 앞쪽부분에

압력을 가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축구나 등산 등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많이 하셔도 내성발톱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솜 등으로 살이 파고들만한 지점의 공간을 매워주면 되는데요.

많이 넣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도 가능합니다.

 
내성발톱에 걸리면 정말 아프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실려면 발톱을 깎는 습관을 바로하고,

발 앞쪽에 압력이 가해지는 신발은 되도록이면 오래신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참고로 발톱은 둥글게 자르지 마시고 일자로 잘라주셔야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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