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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사랑하는 10가지 방법 1.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시도 때도 없이 위액이 나온다) 2.되도록 적게 먹는다. 3.식염 섭취를 줄인다. 4.음식의 탄 부위는 떼고 먹는다. 5.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6.소염진통제의 복용을 자제한다. (다수의 소염진통제는 위를 헐게 한다) 7.식사 뒤 바로 눕지 않고 스트레스를 줄여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한다(역류성 식도염 유발) 8.위궤양,십이지장 궤양이 있으면서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이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1주간 항생제 복용) 9.탄산음료.카페인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10.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2010. 5. 13.
소주에 오이를 넣으면 순해질까? 오이는 수분함량이 80퍼센트 입니다. 따라서 오이를 넣고 술을 부어 오이소주를 만들게 되면 오이의 수분과 미네랄이 소주와 섞여 알콜 도수가 다소 낮아지고 소주의 쓴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좀 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오이소주는 오이의 향미와 수분이 소주를 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실 때 많이 빠져나가는 칼륨을 보충해주고 염분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줍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칼륨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 되는데 오이는 칼륨 함량이 매우 높아 소주와는 안성맞춤 이죠. ^^ 또한 오이속의 여러 영양소가 첨가되기 때문에 몸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이러한 오이의 희석 효과 때문에 소주의 쓴맛은 물론 알코올 도수를 약간 낮추는 효과를 노릴수 있습니다. 오이를 소주에 넣고 약 30분 정도 지나야 효.. 2010. 5. 13.
신경질적인 사람은 칼슘이 부족하다? 칼슘은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입니다. 칼슘의 양은 체중의 1.5∼2%정도 되는데, 뼈와 치아에 99%가 존재하며, 나머지 1% 정도는 혈액이나 근육 속에 존재하는데, 몸 안의 칼슘은 여러 기능을 하게 됩니다. 우선 뼈를 젊게 하고 골격을 유지시키며, 또 신경의 흥분과 근육 수축, 이완,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혈액 응고, 효소 활성화, 호르몬 분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칼슘의 1일 권장량은 600∼700mg 정도 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성격이 급해집니다.(화를 잘 내는 사람 칼슘 부족함) 노인들은 신경 조직의 이완작용이 느슨해져 일할 때 쉬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불면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모든 뼈 질환과 순환기계 질환,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도 칼슘과 .. 2010. 5. 13.
입안의 침이 보약 입안의 침이 보약 동의보감에보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이빨을 마주치기를 36회 한 후 그침을 삼키라고 했다. 침은 소화 작용을 돕고 피부의 종양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그래서 침은 어느 보약보다 좋은 보약이라고 한다. 사람이 침을 뱉지않고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나면서 장수한 다고 한다. 사람의 몸에서 생기는 진액(생명체안에서 생겨나는 액체)이 피부에서는 땀이되고 눈에서는 눈물이며 살에서는 혈액이며 腎에서는 정액이고 입에서는 침이 되는데 땀.눈물.혈액.정액은 한번 나가면 되돌아 오지 못하나 오직 입속의 진액인 침만은 뱉지않고 되돌려 순환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침에는 여러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에 분비하는 침의 양이 .. 2010. 5. 12.